제주맥주 위트 있는 제철 백일장 - 위트의 끝을 잡고

제주맥주 위트 있는 제철단 세 번째 미션으로 주어진 위트 있는 제철 백일장은 '위트의 끝을 잡고'라는 부제로 일상에서 위트 에일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유롭게 글과 사진으로 남기는 미션입니다. 평일 5일 동안 열심히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시켜 맥주 한잔 하는 것이 하나의 행복인데요. 이번 주도 마찬가지로 맛있는 피자를 시켜 맥주를 마시기로 했고 이 행복한 시간을 제주 위트 에일로 함께 채웠습니다.

위트 있는 제철단 KIT를 통해 받았던 제주맥주 전용잔을 활용하여 제주 위트 에일을 마셨는데요. 다른 맥주잔과 비교하며 마셔보니 확실히 위트 에일의 맛과 향을 더 도드라지게 해주는 잔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괜히 제주맥주 전용잔이라고 하는 게 아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동생의 추천으로 동네에서 맛있다고 유명한 피자집에서 시킨 피자답게 피자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평소 양이 많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3명이서 피자 L 사이즈 2판을 다 먹은 것을 보면 피자도, 위트 에일도 아주 맛있었다는 의미겠죠.

제주맥주에는 위트 에일 말고도 펠롱 에일이라는 페일 에일 맥주가 있는데요. 약간 씁쓸한 맛의 매력을 가진 색다른 맥주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씁쓸한 맛의 맥주를 좋아해서 수제 맥주집에 가면 IPA 종류만 찾곤 하는데요. 시중에 나온 페일 에일 종류의 맥주 중에서는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먹지만 이번에도 위트 에일과 함께 펠롱 에일도 함께 구매하여 마시게 되었어요. 제주맥주 전용잔에 먹으니 역시 향과 맛이 살아나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아직 맛보지 않으신 분들은 제주 위트 에일과 함께 제주 펠롱 에일도 한번 맛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제주맥주 위트 있는 제철단 KIT 언박싱 인증

제주맥주 위트 있는 제철단 KIT 언박싱 인증

 

 (광고) 본 포스팅은 제주맥주의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