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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조셉앤스테이시 캐시미어 머플러 차콜

by 그대지금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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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해 초 생일이었을 때 선물로 받은 조셉앤스테이시 캐시미어 머플러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실 패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조셉앤스테이시가 어떤 브랜드인지 잘 몰랐었는데요.

선물로 받아보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많이들 찾는 브랜드더라고요.

 

조셉앤스테이시 캐시미어 머플러 차콜

· 100% Cashmere
· W 300 × H 1800 mm (너비 × 길이)
· 130g

- 손세탁, 물세탁 불가 / 드라이 석유계로 세탁 가능 / 다림질은 140-160℃
- 소재 특성상 마찰에 의해 보풀이 생길 수 있음
- 드라이클리닝 권장
- 소재 특성상 쉽게 걸리고 늘어날 수 있으니 주의 요함
- 착용 시 손톱이나 액세서리 등의 걸림 주의

 

조셉앤스테이시 캐시미어 머플러 차콜

 

포장박스부터 깔끔해서 예쁜 거 같아요.

바로 언박싱을 시작해보면,

 

조셉앤스테이시 캐시미어 머플러 차콜

 

박스 뒤쪽으로 오픈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열어보면 아주 얇은 종이로 캐시미어 머플러가 감싸져 있습니다.

 

조셉앤스테이시 캐시미어 머플러 차콜

 

제가 선물 받은 머플러는 차콜 색상이었어요.

제일 무난한 색상이어서 평소에도 좋아하던 색상이어서 처음 보자마자 만족했어요.

JOSEPH AND STACEY라는 태그 위로 100% CASHMERE라고 적혀있는 태그가 달려있었는데요.

뒷 면을 보니 조셉앤스테이시 캐시미어 머플러는 100% 최고급 내몽골 산 캐시미어를 사용한다고 해요.

 

캐시미어?

인도의 카슈미르 지방, 인도 북부, 티베트, 이란 등지에서 기르는 캐시미어산양의 양모로 짠 원단을 말합니다. 탄성과 신축성, 윤기가 뛰어나고 특히 원단이 가볍고 가늘어 아주 부드럽고 따뜻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조셉앤스테이시의 내몽골 산 캐시미어는 섬유의 길이와 균일성이 뛰어나고 촉감도 아주 부드러워 최상급 캐시미어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거기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재생 캐시미어가 아닌 버진 캐시미어를 사용해서 안전하다고 해요.

시중에는 스웨터나 기타 다른 옷으로 제조된 제품들을 수거해서 만드는 재생 캐시미어도 있다고 하는데요.

조셉앤스테이시는 100% 버진 캐시미어라고 하니 안심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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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앤스테이시 캐시미어 머플러 차콜

 

또 조셉앤스테이시 캐시미어 머플러는 130g 정도 되는 아주 가벼운 무게를 가졌어요.

직접 착용해보니 아주 가볍긴 했는데 캐시미어 원단이 원래 가볍고 가늘다는 특징이 있어서 그런지 약간 얇기도 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지만 느낌만 그렇지 보온성은 아주 뛰어났어요.

이번 주말에 날이 꽤 추웠음에도 캐시미어 머플러 하나로 꽤 따뜻했거든요.

 

조셉앤스테이시 캐시미어 머플러 차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부드러운 촉감이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머플러를 착용했을 때 닿는 감촉이 아주 좋았어요.

 

생일선물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지만,

머플러 자체도 너무 부드럽고 따뜻해서 더 좋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 또는 가족, 친구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고려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곧 봄 날씨가 되겠지만 그전까지 부지런히 착용하고 다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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